[스포탈코리아] 비엘만 스핀의 창시자인 데니스 비엘만이 김연아의 스핀을 극찬했다.
데니스 비엘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연아를 자신이 창시한 비엘만 스핀을 구사한 스케이터 중 가장 완벽한 스케이터로 꼽았다.
비엘만은 지난 주 피겨 웹진 스케이트가드와의 인터뷰에서 역대 가장 좋아하는 세 명의 선수와 그 이유를 밝혀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비엘만은 영국의 로빈 커슨스와 러시아의 예브게니 플루셴코, 그리고 피겨여왕 김연아라고 답한 것. 비엘만은 김연아를 선정한 이유로 "예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모든 측면에서 완벽하다"고 평했다.
비엘만스핀이란 다리를 뒤쪽 머리 위까지 들어 올려 스케이트 날을 손으로 잡고 도는 스핀기술로, 데니스 비엘만이 70년대 말 경기에서 선보인 뒤 그의 이름을 따 '비엘만'이란 명칭이 붙었다.
비엘만 스핀을 정석으로 구사한다는 평을 들어 온 김연아는 허리 부상의 여파로 2012-2013 시즌 이후부터는 비엘만 스핀을 활용하지 않았다.
데니스 비엘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연아를 자신이 창시한 비엘만 스핀을 구사한 스케이터 중 가장 완벽한 스케이터로 꼽았다.
비엘만은 지난 주 피겨 웹진 스케이트가드와의 인터뷰에서 역대 가장 좋아하는 세 명의 선수와 그 이유를 밝혀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비엘만은 영국의 로빈 커슨스와 러시아의 예브게니 플루셴코, 그리고 피겨여왕 김연아라고 답한 것. 비엘만은 김연아를 선정한 이유로 "예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모든 측면에서 완벽하다"고 평했다.
비엘만스핀이란 다리를 뒤쪽 머리 위까지 들어 올려 스케이트 날을 손으로 잡고 도는 스핀기술로, 데니스 비엘만이 70년대 말 경기에서 선보인 뒤 그의 이름을 따 '비엘만'이란 명칭이 붙었다.
비엘만 스핀을 정석으로 구사한다는 평을 들어 온 김연아는 허리 부상의 여파로 2012-2013 시즌 이후부터는 비엘만 스핀을 활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