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가혜씨의 허위 발언을 보도한 것에 대해 MBN 보도국장이 공식 사과를 전한 가운데 홍가혜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18일 오전 MBN은 민간잠수부 홍가혜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부가 민간잠수부 보고 대충 시간이나 떼우라고 했다' 등의 말을 전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민간잠수부들은 군 작전 때문에 현장에 투입되지 못하고 대기 중인 상태인 데다 민간잠수부가 생존자를 직접 확인했다는 이야기는 유언비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한 기자는 18일 "내가 홍가혜의 정체를 공개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홍가혜는 민간잠수부가 아니다. 기자는 과거 티아라 화영의 왕따 사건 때 그녀의 정체를 확실히 알았다. 당시 홍가혜는 화영의 사촌언니 행세를 하면서 SNS에 티아라에 대한 분노의 글을 쏟아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홍가혜는 유명 프로야구 선수의 애인으로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다. 취재 결과 이는 사실과 달랐다. 프로야구 선수와 관계에서도 가짜 임신 소동을 벌이는 등 문제가 많았다"고 밝혔고 말하며 이어 "홍가혜가 10억대 사기혐의 경찰조사를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과거를 당시 홍가혜를 수사한 형사를 통해 들을 수 있었다"며 일본 아카사카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던 홍가혜가 성공을 위해 계속 거짓말을 하며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았고 현지에선 돈 문제를 일으켜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언급했다.
한편 홍가혜의 인터뷰가 논란이 일자 MBN 측은 홍가혜 씨와의 인터뷰를 삭제하고 1시 50분 뉴스특보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18일 오전 MBN은 민간잠수부 홍가혜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부가 민간잠수부 보고 대충 시간이나 떼우라고 했다' 등의 말을 전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민간잠수부들은 군 작전 때문에 현장에 투입되지 못하고 대기 중인 상태인 데다 민간잠수부가 생존자를 직접 확인했다는 이야기는 유언비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한 기자는 18일 "내가 홍가혜의 정체를 공개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홍가혜는 민간잠수부가 아니다. 기자는 과거 티아라 화영의 왕따 사건 때 그녀의 정체를 확실히 알았다. 당시 홍가혜는 화영의 사촌언니 행세를 하면서 SNS에 티아라에 대한 분노의 글을 쏟아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홍가혜는 유명 프로야구 선수의 애인으로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다. 취재 결과 이는 사실과 달랐다. 프로야구 선수와 관계에서도 가짜 임신 소동을 벌이는 등 문제가 많았다"고 밝혔고 말하며 이어 "홍가혜가 10억대 사기혐의 경찰조사를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과거를 당시 홍가혜를 수사한 형사를 통해 들을 수 있었다"며 일본 아카사카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던 홍가혜가 성공을 위해 계속 거짓말을 하며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았고 현지에선 돈 문제를 일으켜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언급했다.
한편 홍가혜의 인터뷰가 논란이 일자 MBN 측은 홍가혜 씨와의 인터뷰를 삭제하고 1시 50분 뉴스특보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