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56)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2) 군이 채 전 총장의 아들이 맞다고 사실상 확인하는 발표를 한 가운데 "최고의 가장은 아니었지만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했던 채 전 총장의 과거 퇴임사가 재조명 되고 있다.
채 전 총장의 혼외자 논란은 지난해 9월 한 언론사가 보도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당시 채 전 총장은 의혹 보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하면서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보도 청구와 유전자 검사까지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파장이 확산되자 지난 2013년 9월 공식퇴임했다.
채 전 총장의 혼외자 논란은 지난해 9월 한 언론사가 보도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당시 채 전 총장은 의혹 보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하면서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