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청주 여고생 실종사건이 지난 8일로 발생 100일이 됐으나 여전히 생사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은 채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찾지 못해 미제사건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졸업을 앞둔 청주 모 고등학교 3학년 이모(18)양은 지난 1월 29일 낮 12시쯤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이양의 가족은 다음 날 오후 9시 20분쯤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이양의 주변 인물에 대한 탐문 끝에 지난해 이양이 머물렀던 고시텔의 또 다른 거주자 H(48)씨를 주목했다. 하지만 H씨는 2주 뒤 인천의 한 공사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단서가 될 만한 유서조차 없었다.
인천의 한 중고차시장에서 H씨의 차량을 발견했지만 이곳에서도 이양의 흔적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졸업을 앞둔 청주 모 고등학교 3학년 이모(18)양은 지난 1월 29일 낮 12시쯤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이양의 가족은 다음 날 오후 9시 20분쯤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이양의 주변 인물에 대한 탐문 끝에 지난해 이양이 머물렀던 고시텔의 또 다른 거주자 H(48)씨를 주목했다. 하지만 H씨는 2주 뒤 인천의 한 공사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단서가 될 만한 유서조차 없었다.
인천의 한 중고차시장에서 H씨의 차량을 발견했지만 이곳에서도 이양의 흔적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