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총수 평균수명...76세
입력 : 2014.05.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재벌닷컴이 2014년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규모기업 진단 소속 총수가 속한 40대 재벌그룹 총수를 역임했다가 타계한 창업주와 직계 총수 31명을 대상으로 작고한 나이를 조사한 결과 평균 수명은 75.9세였다.

재벌 총수 중 가장 장수한 총수는 영풍그룹 창업주 고 장병희 전 회장이었다. 지난 2002년 향년 93세의 나이로 타계했으며 OCI(옛 동양제철화학) 창업주 고 이회림 전 회장, 고 이원만 코오롱그룹 전 회장도 90세에 세상을 떠났다.

가장 젊은 나이에 사망

재벌 총수는 SK그룹 모태인 선경화학섬유의 창업주인 고 최종건 SK그룹 전 회장이었다. 1973년 48세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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