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왕희지 출연...中 대륙 공략에 나선다
입력 : 2014.05.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김태희가 차기작으로 중국 대작사극 ‘왕희지’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하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해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김태희의 공식 연인인 비의 경우엔 일찌감치 중국 무대에 진출했다. 올해 11월에는 주연을 맡은 영화 ‘로수홍안(露水紅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 24일 중국 광저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중국무대는 국내 스타들에 대한 대우가 좋다. 회당 출연료는 여성 스타의 경우는 7천만~8천만 원, 남성 스타의 경우는 1억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