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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가수 이문세가 오는 7월 갑상선암 재수술을 받는다.
이문세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갑상선 재수술? 네 맞습니다. 7월에 재수술 받게 되었어요. 지난 3월에 종합검진결과 갑상선에 또 작은 게 발견되었다고 수술하자는 의료진의 제안에 급하지 않으면 공연일정 다 끝낸 후 받겠다고 해서 결정한 것이고요”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좋은 일도 아니고 많이 걱정할 일도 아닌데 수선떨 일도 아니고 많은 분들 괜한 걱정 끼치지 않게 알리지 말아 달라고 신신당부했
세상에 비밀이 없네요”라고 말했다.
이문세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갑상선 재수술? 네 맞습니다. 7월에 재수술 받게 되었어요. 지난 3월에 종합검진결과 갑상선에 또 작은 게 발견되었다고 수술하자는 의료진의 제안에 급하지 않으면 공연일정 다 끝낸 후 받겠다고 해서 결정한 것이고요”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좋은 일도 아니고 많이 걱정할 일도 아닌데 수선떨 일도 아니고 많은 분들 괜한 걱정 끼치지 않게 알리지 말아 달라고 신신당부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