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이승기가 지난 9일 새벽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액션장면 촬영 도중 소품용 가짜 칼에 눈을 찔리면서 '각막 손상'과 '안구 내 전방 출혈'이라는 심각한 '눈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촬영이 중단됐고 11일과 12일 결방이 결정됐다.
사고 이후 이승기는 심한 통증 등으로 인해 긴급히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응급 치료를 받은 이승기는 촬영 복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지만, 정밀 검사를 요하는 의사의 특별 권고로 촬영장에 복귀하지 못했다. 정밀 검사 후 의사는 '각막 손상 및 안구 내 전방출혈'로 '절대 안정' 요함이라는 특단의 진단을 내린 상태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촬영을 진행해오고 있는 만큼 이승기는 촬영 강행 의지를 보였지만, 배우의 상태를 걱정한 제작진의 만류로 촬영장에 복귀하지 못한 채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
이 때문에 촬영이 중단됐고 11일과 12일 결방이 결정됐다.
사고 이후 이승기는 심한 통증 등으로 인해 긴급히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응급 치료를 받은 이승기는 촬영 복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지만, 정밀 검사를 요하는 의사의 특별 권고로 촬영장에 복귀하지 못했다. 정밀 검사 후 의사는 '각막 손상 및 안구 내 전방출혈'로 '절대 안정' 요함이라는 특단의 진단을 내린 상태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촬영을 진행해오고 있는 만큼 이승기는 촬영 강행 의지를 보였지만, 배우의 상태를 걱정한 제작진의 만류로 촬영장에 복귀하지 못한 채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