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김수현 논란…中 생수광고
입력 : 2014.06.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류스타 전지현과 김수현의 생수광고가 20일 뜻하지 않게 '동북공정논란'에 휘말렸다.

김수현측은 논란이 확대되자 이미 촬영까지 마친 광고에 대해 계약해지를 요청하고 나섰고, 전지현 측도 해지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광고는 중국 헝다그룹이 세계 생수시장 공략을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 광천수 헝다빙촨(恒大氷泉)의 광고다.

전지현과 김수현은 최근 이 광고의 촬영을 각각 중국과 국내에서 마쳤다. 특히 전지현이 중국에서 촬영한 광고는 세계적인 감독 첸카이거가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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