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호 안면마비...'내비게이션' 시사회 불참
입력 : 2014.07.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김준호가 안면 마비로 영화 '내비게이션' 시사회에 불참했다.

지난 6월 30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내비게이션' 언론시사회에서 황보라는 "김준호 씨가 대상 포진으로 인해 안면마비를 앓고 있다"며 "영화를 같이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해서 정말 안타까웠다. 영화가 부디 잘 돼서 빨리 병이 완쾌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내비게이션'은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소재로 한 공포 스릴러 영화로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장르인 파운드 푸티지(Found Footage) 방

활용해 관객이 느끼는 공포를 극대화 한 영화다. 김준호·황보라가 주연을 맡았고,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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