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이영애는 얼굴만 아니라 마음도 예뻤다.
대만 중앙통신(CNA) 등 현지 언론은 한류 스타 이영애가 지난 2월 말 대만인 임신부가 서울 여행 중 조기 출산한 미숙아가 병원비가 없어 퇴원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비로 미화 10만 달러(약 1억원)를 기부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대만의 이 여성은 임신 7개월의 몸으로 남편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가 호텔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로 조산을 했고, 아기는 태아났을 당시 불과 1kg에 불과했다. 아기는 담도폐쇄증과 간질환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고 여러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다.
병원비가 문제였다. 대만 돈 400만 위안(한화 약 1억3500만원)의 병원비를 감당해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빠진 것.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이영애가 흔쾌히 거액을 기부했다. 아이는 현재 건강을 되찾았고, 부부는 아이를 데리고 무사히 대만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영애 선행에 앞서 애초 익명을 요구했지만 부부가 끝까지 이영애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언론에 보도된 것이다.
대만 중앙통신(CNA) 등 현지 언론은 한류 스타 이영애가 지난 2월 말 대만인 임신부가 서울 여행 중 조기 출산한 미숙아가 병원비가 없어 퇴원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비로 미화 10만 달러(약 1억원)를 기부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대만의 이 여성은 임신 7개월의 몸으로 남편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가 호텔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로 조산을 했고, 아기는 태아났을 당시 불과 1kg에 불과했다. 아기는 담도폐쇄증과 간질환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고 여러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다.
병원비가 문제였다. 대만 돈 400만 위안(한화 약 1억3500만원)의 병원비를 감당해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빠진 것.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이영애가 흔쾌히 거액을 기부했다. 아이는 현재 건강을 되찾았고, 부부는 아이를 데리고 무사히 대만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영애 선행에 앞서 애초 익명을 요구했지만 부부가 끝까지 이영애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언론에 보도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