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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채무변제 거부 혐의로 피소됐던 가수 박효신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변제 과정에 대한 강제집행면탈 혐의가 검찰 조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 났으며 30일 이러한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했다.
박효신은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로부터 “박효신과 진행한 전속계약 분쟁에서 승소한 후 강제집행을 위해 박효신의 재산추적 및 압류 등 조치를 강구했으나 박효신이 손해배상 강제집행 면탈을 위해 변제를 거부하고 현 소속사에서 받은 전속계약금 소재를 은닉, 손괴했다”는 이유로 피소 당했다.
박효신은 지난 3월 말 신곡 ‘야생화’를 발표해 성공적으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젤리피쉬 측은 “현재 박효신은 뮤지컬 ‘모짜르트!’에 출연하고 있다. 채무와 관련한 짐을 내려놓은 만큼 앞으로 새 앨범 및 공연 등에 대해 차분히 논의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변제 과정에 대한 강제집행면탈 혐의가 검찰 조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 났으며 30일 이러한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했다.
박효신은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로부터 “박효신과 진행한 전속계약 분쟁에서 승소한 후 강제집행을 위해 박효신의 재산추적 및 압류 등 조치를 강구했으나 박효신이 손해배상 강제집행 면탈을 위해 변제를 거부하고 현 소속사에서 받은 전속계약금 소재를 은닉, 손괴했다”는 이유로 피소 당했다.
박효신은 지난 3월 말 신곡 ‘야생화’를 발표해 성공적으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젤리피쉬 측은 “현재 박효신은 뮤지컬 ‘모짜르트!’에 출연하고 있다. 채무와 관련한 짐을 내려놓은 만큼 앞으로 새 앨범 및 공연 등에 대해 차분히 논의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