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불법 도박혐의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이수근은 7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출연해 "복귀 계획은 전혀 없다"며 "너무 큰 실망을 드렸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많이 반성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현재 친형이 최근 개업한 서울 상암동의 한 닭갈비집에서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빙도 하고 음식 조리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근은 "집에서 아이들 보면서 하루하루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락은 특별히 제가 드리는 건 없는데 강호동 선배님이 전화하셔서 힘도 많이 주신다. 따로 연락은 못 드린다. 지금은 조용히 쉬는 기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나름대로 찾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개그맨 이수근은 불법 도박혐의 이후 20억대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수근이 모델로 활동하던 자동차용품 전문업체인 불스원은 당시 이수근과 그의 소속사인 SM C&C를 상대로 20억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수근은 현재 친형이 최근 개업한 서울 상암동의 한 닭갈비집에서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빙도 하고 음식 조리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근은 "집에서 아이들 보면서 하루하루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개그맨 이수근은 불법 도박혐의 이후 20억대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수근이 모델로 활동하던 자동차용품 전문업체인 불스원은 당시 이수근과 그의 소속사인 SM C&C를 상대로 20억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