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변정수가 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 딸 유채원과 ㅜ함께 출연, 딸 때문에 속상한 사연을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MC 오현경은 "사춘기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속상할 때는 언제인가?"라고 물었고 변정수는 "나는 늘 속상하다. 큰 딸 유채원에게 사춘기가 오면서 매일같이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변정수는 "딸이 사춘기다. 나와 대화하기를 거부할 때 가장 속상하다. 요즘은 방문까지 잠그고 대화 자체를 거부한다"고 고백했다.
변정수는 최근 있었던 일화를 전하며 "채원이가 방문을 잠가서 큰 사건이 하나 터졌다"며 "남편과 딸이 방문을 사이에 두고 승강이를 벌이다 남편이 도구를 써 억지로 문을 열려고 했다. 그러다 문짝까지 망가졌다"고 밝혔다.
변정수는 "그날 이후 큰 딸 채원이가 불편함을 느껴야 반성할 것 같아서 아직 수리를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MC 오현경은 "사춘기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속상할 때는 언제인가?"라고 물었고 변정수는 "나는 늘 속상하다. 큰 딸 유채원에게 사춘기가 오면서 매일같이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변정수는 "딸이 사춘기다. 나와 대화하기를 거부할 때 가장 속상하다. 요즘은 방문까지 잠그고 대화 자체를 거부한다"고 고백했다.
변정수는 최근 있었던 일화를 전하며 "채원이가 방문을 잠가서 큰 사건이 하나 터졌다"며 "남편과 딸이 방문을 사이에 두고 승강이를 벌이다 남편이 도구를 써 억지로 문을 열려고 했다. 그러다 문짝까지 망가졌다"고 밝혔다.
변정수는 "그날 이후 큰 딸 채원이가 불편함을 느껴야 반성할 것 같아서 아직 수리를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