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가수 장윤정의 출사 과정이 생생하게 안방에 전달됐다.
장윤정은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10시간이 넘는 진통 끝에 아이를 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과 도경완은 출산 전날인 지난달 12일 산부인과로 향했다.
도경완은 "잘 할 수 있다고 해서 억지로 참거나 그러지 말라"며 아내 장윤정을 걱정했다. 이에 장윤정은 "울고 싶으면 울고 아프면 아픈 내색 다 할 거야. 오늘은 안 참을래"라고 답했다.
이후 장윤정은 오랜 진통 끝에 13일 오후 4시52분 3.5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도경완은 한걸음에 분만실로 달려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장윤정 역시 '꼼꼼이'(태명)의 작은 손을 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장윤정은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10시간이 넘는 진통 끝에 아이를 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과 도경완은 출산 전날인 지난달 12일 산부인과로 향했다.
도경완은 "잘 할 수 있다고 해서 억지로 참거나 그러지 말라"며 아내 장윤정을 걱정했다. 이에 장윤정은 "울고 싶으면 울고 아프면 아픈 내색 다 할 거야. 오늘은 안 참을래"라고 답했다.
장윤정 역시 '꼼꼼이'(태명)의 작은 손을 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