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2억원 아냐...광고료 보도 해명
입력 : 2014.07.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광고 출연료로 억대 개런티를 받는다는 보도에 반박했다.

한 매체는 16일 일본 외신의 말을 빌어 "추성훈과 추사랑의 광고 한 편당 연간 출연료가 약 2천만 엔(한화 약 2억 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추성훈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사랑의 광고 한 편당 연간 출연료는 2억 원이 아니다. 아이의 출연료가 그 정도라는 게 말이 되느냐. 추사랑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크다보니 말이 와전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아직 어린아이인데 이런 오보로 상처를 받을까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큰 인기와 더불어 떠먹는 요거트부터 카메라까지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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