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백현(22)이 소녀시대 태연(25)과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현재 해당 글이 삭제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백현은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여러 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변명만 늘어놓는 것 같아 마음을 전할 그리고 오해들을 풀 용기가 안 나기도 했습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러나 해당 사과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여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백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백현은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여러 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변명만 늘어놓는 것 같아 마음을 전할 그리고 오해들을 풀 용기가 안 나기도 했습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러나 해당 사과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여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