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23일(한국시간)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 첫 타석에서 타점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타점이다.
이날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앞선 타자 프란시스코 서벨리(29)가 2루타를 치고 나간 주자 2·3루 상황에서 제이슨 험멜(33)의 5구 81마일(약 시속 130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익수 플라이를 만들었다.
이에 3루 주자 페드로 알바레즈(28)가 홈에 들어오며 팀의 2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현재 경기는 2대0으로 피츠버그가 앞서 있으며 시카고 컵스의 3회초 공격이 진행중이다.
머니투데이 이슈팀 도민선 기자
이날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앞선 타자 프란시스코 서벨리(29)가 2루타를 치고 나간 주자 2·3루 상황에서 제이슨 험멜(33)의 5구 81마일(약 시속 130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익수 플라이를 만들었다.
이에 3루 주자 페드로 알바레즈(28)가 홈에 들어오며 팀의 2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현재 경기는 2대0으로 피츠버그가 앞서 있으며 시카고 컵스의 3회초 공격이 진행중이다.
머니투데이 이슈팀 도민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