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과 함께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23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방송인 이휘재(43)와 쌍둥이 아들 서언(2), 서준(2)군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이휘재는 평소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방송에 출연할 만큼 넥센 히어로즈의 열혈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촬영한 영상 메시지를 구단으로 보내기도 했다.
지난 2014 시즌에 이어 쌍둥이 아들과 함께 두 번째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르는 이휘재는 현재 육아에 도전하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KBS2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머니투데이 김우종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3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방송인 이휘재(43)와 쌍둥이 아들 서언(2), 서준(2)군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이휘재는 평소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방송에 출연할 만큼 넥센 히어로즈의 열혈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촬영한 영상 메시지를 구단으로 보내기도 했다.
지난 2014 시즌에 이어 쌍둥이 아들과 함께 두 번째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르는 이휘재는 현재 육아에 도전하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KBS2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머니투데이 김우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