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리드오프 짐 아두치(30)가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아두치는 2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서 진행 중인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4회초 2사 1, 3루 상황에서 KIA 선발 조시 스틴슨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비거리 115m)을 때려냈다.
본인의 올 시즌 3번째 홈런이자 지난 14일 사직 NC전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값진 홈런이었다.
롯데는 아두치의 홈런을 앞세워 4회초 현재 5-0으로 앞서가고 있다.
머니투데이 광주=국재환 기자
아두치는 2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서 진행 중인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4회초 2사 1, 3루 상황에서 KIA 선발 조시 스틴슨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비거리 115m)을 때려냈다.
본인의 올 시즌 3번째 홈런이자 지난 14일 사직 NC전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값진 홈런이었다.
롯데는 아두치의 홈런을 앞세워 4회초 현재 5-0으로 앞서가고 있다.
머니투데이 광주=국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