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광주=국재환 기자]롯데 자이언츠의 3루수 황재균(28)이 KIA 타이거즈전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 홈런포를 가동했다.
황재균은 2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서 진행 중인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전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5-2로 앞선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의 심동섭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비거리 110m)을 때려냈다.
황재균의 시즌 5호 홈런을 앞세운 롯데는 스코어를 6-2로 만들며 승기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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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2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서 진행 중인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전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5-2로 앞선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의 심동섭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비거리 110m)을 때려냈다.
황재균의 시즌 5호 홈런을 앞세운 롯데는 스코어를 6-2로 만들며 승기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