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한동훈 기자]LG 트윈스 류제국이 퓨처스리그 2번째 등판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류제국은 24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두산 2군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58구를 던지며 4피안타 1실점했다. 사사구는 하나도 없었으며 탈삼진 6개를 곁들였다. 최고구속 140km/h를 기록해 구위도 조금씩 끌어 올렸다.
앞서 류제국은 지난 21일 상무전에 시즌 첫 실전 등판을 치렀었다. 이때는 35구를 던지며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39km/h였다.
앞으로 퓨처스리그에서 한 두 차례 더 등판해 투구수를 늘린 뒤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빠르면 5월 첫째 주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상으로 함께 2군에 머물고 있는 우규민 역시 다음 주 중 실전 등판이 계획돼 있다. 류제국 보다는 1주일 정도 합류가 늦을 전망이다.
류제국은 24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두산 2군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58구를 던지며 4피안타 1실점했다. 사사구는 하나도 없었으며 탈삼진 6개를 곁들였다. 최고구속 140km/h를 기록해 구위도 조금씩 끌어 올렸다.
앞서 류제국은 지난 21일 상무전에 시즌 첫 실전 등판을 치렀었다. 이때는 35구를 던지며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39km/h였다.
앞으로 퓨처스리그에서 한 두 차례 더 등판해 투구수를 늘린 뒤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빠르면 5월 첫째 주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상으로 함께 2군에 머물고 있는 우규민 역시 다음 주 중 실전 등판이 계획돼 있다. 류제국 보다는 1주일 정도 합류가 늦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