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프로골퍼 최경주 시타 초청
입력 : 2015.05.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프로골퍼 최경주가 19일 시타자로 초청됐다. /사진=SK 와이번스
프로골퍼 최경주가 19일 시타자로 초청됐다. /사진=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가 '글로벌 데이' 행사를 맞아 프로골퍼 최경주를 시타자로 초청한다.

SK는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서 내·외국인 관람객이 함께 어울리는 '글로벌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시구는 매트 카미엔스키 프레지던츠컵 총괄담당 이사가, 시타는 최경주가 맡는다.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선정됐다.

이날 경기 중 이닝간 교체타임에는 참가자들이 댄스 대결을 펼치는 '글로벌 댄스 타임', 전광판에 표출된 한국어 문구를 읽어 가장 발음이 좋은 외국인 관람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한글 사랑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한, 경기 종료 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방문한 외국인 관람객에게 응원단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그라운드 포토타임'을 갖는다.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