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성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멤버들에게 중국 상하이 자선 축구경기에 함께하자는 초대장을 보냈다. 방송에서 그는 중국인 무술단과 함께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박지성에게 아내와 아이의 근황을 묻자 박지성은 “아이가 50일이 지났다. 분유 값 벌어야 하는데, 이렇게 놀아도 되나싶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에 유재석과 하하는 “우리도 지금 기저귀 값 벌려고 나왔다. 기
값이 정말 만만치가 않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지성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멤버들에게 중국 상하이 자선 축구경기에 함께하자는 초대장을 보냈다. 방송에서 그는 중국인 무술단과 함께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박지성에게 아내와 아이의 근황을 묻자 박지성은 “아이가 50일이 지났다. 분유 값 벌어야 하는데, 이렇게 놀아도 되나싶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에 유재석과 하하는 “우리도 지금 기저귀 값 벌려고 나왔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