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가 과거 맨유 퍼거슨 감독의 러브콜이 사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박성종 씨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맨유의 퍼거슨 감독님이 에이전트를 통해 아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믿을 수 없어 사기인 줄 알았다"라고 박지성의 맨유행 비화를 공개했다.
자수성가한 박지성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그는 "넉넉지 않은 가정환경 때문에 아들의 뒷바라지를 제대로 못해줘 가슴아팠다"며 "졸업할때까지 지성이는 메이커 있는 축구화를 신은 적이 없다. 절약해서 쓰는 게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박성종 씨는 아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털어 놓았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성이와 김 아나운서를 주선하겠다고 했고 나는 지성이에게 어떤 정보도 주지 않은 채 맞선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박성종 씨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맨유의 퍼거슨 감독님이 에이전트를 통해 아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믿을 수 없어 사기인 줄 알았다"라고 박지성의 맨유행 비화를 공개했다.
자수성가한 박지성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그는 "넉넉지 않은 가정환경 때문에 아들의 뒷바라지를 제대로 못해줘 가슴아팠다"며 "졸업할때까지 지성이는 메이커 있는 축구화를 신은 적이 없다. 절약해서 쓰는 게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박성종 씨는 아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털어 놓았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성이와 김 아나운서를 주선하겠다고 했고 나는 지성이에게 어떤 정보도 주지 않은 채 맞선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