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반파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라리가 온라인 매매 사이트인 이베이에 등장했다.
스페인 인터넷 언론 '싱크 스페인'의 도에 따르면 2009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호날두가 사고를 당해 찌그러진 페라리 차량을 이베이에서 판매하고 있다.
경매 시작가는 5만 유로. 한화로 약 7,000만 원이다. 같은 기종의 차량은 현재 25만 유로(3억 5천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반파되기는 했지만 호날두의 페라리는 약 3,000km만을 주행한 신상과 다름 없는 차량이다.
이 차의 판매자는 프랑스 동부의 차량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그는 이 페라리가 완벽하게 수리가 가능한 차량이라고 전했다.
당시 호날두는 맨유의 훈련장이 캐링턴으로 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반파되는 큰 사고를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는 아무런 부상 없이 차량에서 탈출해 무사할 수 있었다.
사진= 싱크 스페인 뉴스 캡쳐
스페인 인터넷 언론 '싱크 스페인'의 도에 따르면 2009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호날두가 사고를 당해 찌그러진 페라리 차량을 이베이에서 판매하고 있다.
경매 시작가는 5만 유로. 한화로 약 7,000만 원이다. 같은 기종의 차량은 현재 25만 유로(3억 5천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반파되기는 했지만 호날두의 페라리는 약 3,000km만을 주행한 신상과 다름 없는 차량이다.
이 차의 판매자는 프랑스 동부의 차량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그는 이 페라리가 완벽하게 수리가 가능한 차량이라고 전했다.
당시 호날두는 맨유의 훈련장이 캐링턴으로 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반파되는 큰 사고를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는 아무런 부상 없이 차량에서 탈출해 무사할 수 있었다.
사진= 싱크 스페인 뉴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