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하기로 소문난 박주영(31, FC서울). 알고보면 섹시 스타?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과거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별로 가장 섹시한 플레이어를 선정했다.
한국에서는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제치고 박주영이 섹시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평소 그의 성격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최고의 섹시 스타로 손꼽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은 제외됐다. 이 매체는 호날두를 특별한 존재(?)로 여겨 번외로 분류했다.
미국 여성패션잡지 Shape에서도 박주영의 외모를 높게 평가했다. 월드컵 참가국 선수 중 잘생긴 50명을 선정한 가운데 박주영을 9위로 뽑았다. 1위는 올리비에 지루(프랑스)였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과거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별로 가장 섹시한 플레이어를 선정했다.
한국에서는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제치고 박주영이 섹시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평소 그의 성격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최고의 섹시 스타로 손꼽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은 제외됐다. 이 매체는 호날두를 특별한 존재(?)로 여겨 번외로 분류했다.
미국 여성패션잡지 Shape에서도 박주영의 외모를 높게 평가했다. 월드컵 참가국 선수 중 잘생긴 50명을 선정한 가운데 박주영을 9위로 뽑았다. 1위는 올리비에 지루(프랑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