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낳은 최고의 스타 박지성(34)의 재산은 어느 정도일까.
영국 일간지 '더 선데이 타임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재산 순위를 발표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박지성은 2013년 기준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59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다비드 실바와 함께 EPL 전체 공동 17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탐나는 도다! 집밥까지 잘하는 명품 스타 남편’ 7위로 박지성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9년 동안 받은 연봉이 약 330억원으로 소개됐다. 여기에 편당 10억원에 달하는 광고 출연료를 받는다고 전했다.
또한 박지성은 지난 2009년 경기도 용인시에 완공한 250억원 규모의 빌딩에서 연 2억원 이상의 임대수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영국 일간지 '더 선데이 타임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재산 순위를 발표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박지성은 2013년 기준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59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다비드 실바와 함께 EPL 전체 공동 17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탐나는 도다! 집밥까지 잘하는 명품 스타 남편’ 7위로 박지성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9년 동안 받은 연봉이 약 330억원으로 소개됐다. 여기에 편당 10억원에 달하는 광고 출연료를 받는다고 전했다.
또한 박지성은 지난 2009년 경기도 용인시에 완공한 250억원 규모의 빌딩에서 연 2억원 이상의 임대수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명단공개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