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 2위에 선정됐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포포투'는 29일(한국시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5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의 활약상에 힘입어 1위를 차지했었다. 포포투는 "손흥민이 2200만 파운드에 토트넘으로 이적해 역사상 몸값이 가장 비싼 아시아 선수로 공인됐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부진에 대해서는 "손흥민이 왼발 부상으로 6주간 결장했고 이후 선발 복귀에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기성용(스완지)은 3위에 올랐다. 중국 광저우 헝다에서 활약 중인 김영권은 10위에 랭크됐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포포투'는 29일(한국시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5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의 활약상에 힘입어 1위를 차지했었다. 포포투는 "손흥민이 2200만 파운드에 토트넘으로 이적해 역사상 몸값이 가장 비싼 아시아 선수로 공인됐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부진에 대해서는 "손흥민이 왼발 부상으로 6주간 결장했고 이후 선발 복귀에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기성용(스완지)은 3위에 올랐다. 중국 광저우 헝다에서 활약 중인 김영권은 10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