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류준열이 '레전드' 박지성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류준열은 12일 자신의 SNS에 "늘 제 방 가장 햇빛 잘 드는 곳엔 그의 얼굴이 그려진 아트워크. 그의 이름과 백 넘버가 새겨진 유니폼, 그리고 제가 직접 그의 이름을 새기고 신던 축구화가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의 얼굴이 그려진 아트워크와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착용했던 레플리카, 박지성의 이름이 자수로 새겨진 축구화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특히 민트색 축구화에는 박지성의 친필 사인이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류준열은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여러분들에겐 어렸을 적부터 동경하던 영웅이 있었나요? 밤새도록 TV 앞에 앉아 함께 기뻐하고 아쉬워하며 보낸 시간들 속에 늘 이런 시간을 꿈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간절한 꿈은 늘 그렇듯, 보란듯 이루어집니다. 꿈을 꾸세요. 저도 그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뛰는 또 다른 꿈을 꿉니다"라고 말했다.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은 12일 자신의 SNS에 "늘 제 방 가장 햇빛 잘 드는 곳엔 그의 얼굴이 그려진 아트워크. 그의 이름과 백 넘버가 새겨진 유니폼, 그리고 제가 직접 그의 이름을 새기고 신던 축구화가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의 얼굴이 그려진 아트워크와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착용했던 레플리카, 박지성의 이름이 자수로 새겨진 축구화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특히 민트색 축구화에는 박지성의 친필 사인이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류준열은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여러분들에겐 어렸을 적부터 동경하던 영웅이 있었나요? 밤새도록 TV 앞에 앉아 함께 기뻐하고 아쉬워하며 보낸 시간들 속에 늘 이런 시간을 꿈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간절한 꿈은 늘 그렇듯, 보란듯 이루어집니다. 꿈을 꾸세요. 저도 그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뛰는 또 다른 꿈을 꿉니다"라고 말했다.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