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김현서 인턴기자= 조용호(30, KT 위즈)가 강백호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
KT 위즈 조용호는 부상으로 이탈한 강백호의 대체자로 낙점받으며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고 있다. 전날 롯데전에서 멀티 히트 포함 3출루의 맹활약을 펼치며 강백호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조용호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와 주말 3연전 첫 맞대결에서도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이날 수훈선수로 선정된 조용호는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다행히 결과가 좋았다. 경기를 임할 때 클러치능력이 있는 선수들과 테이블세터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주자가 있을 때 투수들이 실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치려고 했던 것이 오늘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들을 향해 “부상으로 이탈한 강백호가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목표인 5강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사진=KT 위즈 제공
KT 위즈 조용호는 부상으로 이탈한 강백호의 대체자로 낙점받으며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고 있다. 전날 롯데전에서 멀티 히트 포함 3출루의 맹활약을 펼치며 강백호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조용호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와 주말 3연전 첫 맞대결에서도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이날 수훈선수로 선정된 조용호는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다행히 결과가 좋았다. 경기를 임할 때 클러치능력이 있는 선수들과 테이블세터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주자가 있을 때 투수들이 실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치려고 했던 것이 오늘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들을 향해 “부상으로 이탈한 강백호가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목표인 5강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사진=KT 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