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김현서 인턴기자= 세스 후랭코프(31, 두산 베어스)가 대량실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조기 강판됐다.
두산 후랭코프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주말 3연전 첫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83구를 던지며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6실점 후 교체됐다.
1회와 2회 삼자범퇴를 기록한 후랭코프는 3회 선두타자 이재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 최항 병살타, 김성현 삼진으로 잡아내며 큰 위기 없이 이닝을 마쳤다.
후랭코프는 4회초 대량실점을 기록했다. 선두타자 노수광에게 안타를 맞은 뒤 한동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최정과 로맥에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1사 주자 만루 위기를 맞았다. 실점 위기에서 타석에 들어선 고종욱에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첫 실점을 기록하며 스코어는 0-2.
계속되는 위기 상황에서 후랭코프는 타석에 들어선 정의윤과 끈질긴 승부 끝에 2루타를 맞으며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이재원 뜬공으로 돌려세웠지만, 최항에 볼넷을 내주며 다시 위기를 맞은 후랭코프는 김성현과 노수광에 연속으로 안타를 내주며 총 6실점을 기록했다.
0-6으로 뒤진 5회초 후랭코프는 배영수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왔다. 지난 6월 29일 롯데전부터 2경기 연속 패전투수가 될 위기에 처했다.
현재 두산은 5회말 0-8로 끌려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두산 후랭코프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주말 3연전 첫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83구를 던지며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6실점 후 교체됐다.
1회와 2회 삼자범퇴를 기록한 후랭코프는 3회 선두타자 이재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 최항 병살타, 김성현 삼진으로 잡아내며 큰 위기 없이 이닝을 마쳤다.
후랭코프는 4회초 대량실점을 기록했다. 선두타자 노수광에게 안타를 맞은 뒤 한동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최정과 로맥에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1사 주자 만루 위기를 맞았다. 실점 위기에서 타석에 들어선 고종욱에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첫 실점을 기록하며 스코어는 0-2.
계속되는 위기 상황에서 후랭코프는 타석에 들어선 정의윤과 끈질긴 승부 끝에 2루타를 맞으며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이재원 뜬공으로 돌려세웠지만, 최항에 볼넷을 내주며 다시 위기를 맞은 후랭코프는 김성현과 노수광에 연속으로 안타를 내주며 총 6실점을 기록했다.
0-6으로 뒤진 5회초 후랭코프는 배영수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왔다. 지난 6월 29일 롯데전부터 2경기 연속 패전투수가 될 위기에 처했다.
현재 두산은 5회말 0-8로 끌려가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