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인턴기자= SK 와이번스가 13일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앞서 1루 광장 내 이벤트 공간에서 총 2,000개의 아이스크림을 팬들에게 전달한다.
SK는 9년 연속으로 이마트와 스폰서십을 체결해왔는데, 이마트 측에서 제이미 로맥(SK)의 2019 올스타전 전체 투표 1위 달성 및 SK 선수 6인 선발 출장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으로 아이스크림을 준비했다.
이번 ‘아이스크림 이벤트’가 더 눈에 띄는 건 지난해 SK가 사죄의 의미로 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돌린 적이 있기 때문이다. SK는 지난해 8월 11~12일 홈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각각 4-18, 8-21로 대패했다. 이에 염경엽 당시 단장(현 감독) 등 프런트 직원들이 경기 직후 직접 팬들 앞에 나서서 팬들에게 직접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며 사과했다.
한편 SK는 12~14일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에서 ‘이마트 써머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 팬들이 다양한 이마트 경품을 받고 이벤트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랙트로맨 유니폼이 한정 판매된다. 14일에는 ‘패밀리 데이’로 현장 방문 티켓 구매 고객 중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제시하면 일반석 입장권을 50% 할인해 준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SK는 9년 연속으로 이마트와 스폰서십을 체결해왔는데, 이마트 측에서 제이미 로맥(SK)의 2019 올스타전 전체 투표 1위 달성 및 SK 선수 6인 선발 출장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으로 아이스크림을 준비했다.
이번 ‘아이스크림 이벤트’가 더 눈에 띄는 건 지난해 SK가 사죄의 의미로 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돌린 적이 있기 때문이다. SK는 지난해 8월 11~12일 홈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각각 4-18, 8-21로 대패했다. 이에 염경엽 당시 단장(현 감독) 등 프런트 직원들이 경기 직후 직접 팬들 앞에 나서서 팬들에게 직접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며 사과했다.
한편 SK는 12~14일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에서 ‘이마트 써머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 팬들이 다양한 이마트 경품을 받고 이벤트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랙트로맨 유니폼이 한정 판매된다. 14일에는 ‘패밀리 데이’로 현장 방문 티켓 구매 고객 중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제시하면 일반석 입장권을 50% 할인해 준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