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김현서 인턴기자= 이형종(30, LG 트윈스)이 달아나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LG 이형종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형종은 팀이 1-0으로 앞선 4회말 1사에서 삼성 선발 백정현을 상대했다. 풀카운트에서 백정현의 7구째 142km짜리 직구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0m의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4회말 LG는 이형종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사진= LG 트윈스 제공
LG 이형종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형종은 팀이 1-0으로 앞선 4회말 1사에서 삼성 선발 백정현을 상대했다. 풀카운트에서 백정현의 7구째 142km짜리 직구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0m의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4회말 LG는 이형종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사진= 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