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스에 휩쓸려간 KBO 퓨처스 올스타전…20일로 연기
입력 : 2019.07.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창원] 김현세 인턴기자= 2019 KBO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인해 연기됐다. 이날 제5호 태풍 다나스로 주말까지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경기 개시 1시간 전까지 비가 그치지 않아 KBO 측은 결국 연기를 결정했다.

이날 오후 4시 KBO 관계자는 “비가 계속 내려 경기가 취소되었다. 해당 경기는 20일 정오에 재편성될 예정”이라며 “혹 비가 그친다고 해도 그라운드에서 물이 빠지지 않아 진행이 곤란하다”고 밝혔다.

한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비 예보가 이어진 가운데, 20일 경기 역시 날씨 변동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사진=스포탈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