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창원] 김현세 인턴기자= 19일 우천 순연된 2019 퓨처스 올스타전이 20일 완전 취소됐다.
당초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남해안에는 주말까지 비가 예고됐고, 예보는 틀리지 않았다. 초유의 올스타전 전 경기 취소 우려까지 낳고 있다.
야속한 비로 KBO는 일정만 수차례 조율했고, 현재 KBO 올스타전마저도 개최가 불투명하다. 그라운드는 대부분이 물에 잠긴 상황. 관중석에도 물 웅덩이가 고여 있는데, 거센 바람으로 올스타전 현수막도 떨어진 데다 전반적인 행사 운영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 강수량 40mm에 육박하는 비가 내리고 있다. KBO 올스타전은 이날 오후 6시에 진행될 예정이지만, 비가 그치지 않을 시 21일 오후 6시로 연기된다.
사진=스포탈코리아
당초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남해안에는 주말까지 비가 예고됐고, 예보는 틀리지 않았다. 초유의 올스타전 전 경기 취소 우려까지 낳고 있다.
야속한 비로 KBO는 일정만 수차례 조율했고, 현재 KBO 올스타전마저도 개최가 불투명하다. 그라운드는 대부분이 물에 잠긴 상황. 관중석에도 물 웅덩이가 고여 있는데, 거센 바람으로 올스타전 현수막도 떨어진 데다 전반적인 행사 운영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 강수량 40mm에 육박하는 비가 내리고 있다. KBO 올스타전은 이날 오후 6시에 진행될 예정이지만, 비가 그치지 않을 시 21일 오후 6시로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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