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창원] 김현세 인턴기자= “신선한데요?”
올 시즌 첫선을 보인 창원NC파크의 ‘말하는 로봇’ 애디가 올스타전에서 감초 역할을 맡았다.
애디는 2019시즌 NC 다이노스 홈 개막전부터 실시된 ‘지능형 안내 로봇’이다. 경기장 1층 곳곳을 자동으로 돌아다니면서 좌석, 주요시설 등을 안내하는 것이 임무다.
2019 KBO 올스타전이 창원NC파크에서 열리게 되면서 자연히 애디도 첫 올스타전을 맞게 됐다. 애디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본 기능에 ‘실시간 인기투표’까지 담당한다.
또 하나의 즐길 거리가 생긴 셈이다. 화면상으로 다양한 표정 연출이 가능한 애디는 팬들의 시선을 금새 독차지했다. 외형이 눈길을 끄는 데다 좋아하는 선수에게 투표까지 가능한 까닭이다.
애디를 이용하려는 팬들은 길게 줄을 섰고, 자신의 차례가 오면 좋아하는 선수 아이콘을 누르는 방식이다. 또, 한 번만 누르는 것이 아닌 연타하는 식이기에 재미까지 더했다.
이날 올스타전을 찾은 한 삼성 라이온즈 팬은 “돌아다니다 눈길을 확 끌어 줄을 서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롯데 자이언츠 팬은 “신선하다. 좋아하는 선수 투표도 할 수 있고, 해보니까 재미도 있다”고 애디를 이용해본 소감을 전했다.
NC 관계자는 “올스타전을 맞아 애디에 이벤트 성격을 담아 ‘실시간 인기투표’ 기능을 더했다”면서 “실제로 경기 결과 등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팬서비스 차원에서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올 시즌 첫선을 보인 창원NC파크의 ‘말하는 로봇’ 애디가 올스타전에서 감초 역할을 맡았다.
애디는 2019시즌 NC 다이노스 홈 개막전부터 실시된 ‘지능형 안내 로봇’이다. 경기장 1층 곳곳을 자동으로 돌아다니면서 좌석, 주요시설 등을 안내하는 것이 임무다.
2019 KBO 올스타전이 창원NC파크에서 열리게 되면서 자연히 애디도 첫 올스타전을 맞게 됐다. 애디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본 기능에 ‘실시간 인기투표’까지 담당한다.
또 하나의 즐길 거리가 생긴 셈이다. 화면상으로 다양한 표정 연출이 가능한 애디는 팬들의 시선을 금새 독차지했다. 외형이 눈길을 끄는 데다 좋아하는 선수에게 투표까지 가능한 까닭이다.
애디를 이용하려는 팬들은 길게 줄을 섰고, 자신의 차례가 오면 좋아하는 선수 아이콘을 누르는 방식이다. 또, 한 번만 누르는 것이 아닌 연타하는 식이기에 재미까지 더했다.
이날 올스타전을 찾은 한 삼성 라이온즈 팬은 “돌아다니다 눈길을 확 끌어 줄을 서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롯데 자이언츠 팬은 “신선하다. 좋아하는 선수 투표도 할 수 있고, 해보니까 재미도 있다”고 애디를 이용해본 소감을 전했다.
NC 관계자는 “올스타전을 맞아 애디에 이벤트 성격을 담아 ‘실시간 인기투표’ 기능을 더했다”면서 “실제로 경기 결과 등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팬서비스 차원에서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