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공필성 감독 대행 체제로 후반기를 맞이하는 롯데 자이언츠가 코치진을 개편했다.
롯데는 23일 "1군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던 주형광 투수코치, 김태룡 수비코치, 최만호 주루코치는 각각 퓨처스 투수코치, 수비코치, 주루코치로 보직을 옮겼다. 반면 1군 불펜코치였던 임경완 코치가 1군 투수코치로, 퓨처스 투수코치였던 홍민구 코치가 1군 불펜코치를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8일 롯데는 리그 10위(34승 58패 2무, 승률 0.370)로 전반기를 마감 한 후 양상문 감독과 이윤원 단장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사진= 뉴스1
롯데는 23일 "1군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던 주형광 투수코치, 김태룡 수비코치, 최만호 주루코치는 각각 퓨처스 투수코치, 수비코치, 주루코치로 보직을 옮겼다. 반면 1군 불펜코치였던 임경완 코치가 1군 투수코치로, 퓨처스 투수코치였던 홍민구 코치가 1군 불펜코치를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8일 롯데는 리그 10위(34승 58패 2무, 승률 0.370)로 전반기를 마감 한 후 양상문 감독과 이윤원 단장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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