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인턴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3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서 4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0-1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 러프가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한 뒤 이원석이 2루타를 때려내면서 무사 2, 3루 득점 찬스를 맞았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삼성의 '승리 요정' 맥 윌리엄슨이 롯데 선발 서준원의 5구째 구속 144km 직구를 타격해 2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김동엽마저 좌중간 2루타를 때려내며 추가 득점에 성공, 스코어 3-1을 만들었다.
후반기부터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합류한 윌리엄슨은 데뷔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윌리엄슨이 합류 후 삼성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팀의 ‘승리요정’으로 떠올랐다.
삼성은 앞선 3회말 무사 1, 3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롯데에 선취점을 뺏겼지만 4회말 윌리엄슨의 역전타로 리드를 잡았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은 0-1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 러프가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한 뒤 이원석이 2루타를 때려내면서 무사 2, 3루 득점 찬스를 맞았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삼성의 '승리 요정' 맥 윌리엄슨이 롯데 선발 서준원의 5구째 구속 144km 직구를 타격해 2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김동엽마저 좌중간 2루타를 때려내며 추가 득점에 성공, 스코어 3-1을 만들었다.
후반기부터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합류한 윌리엄슨은 데뷔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윌리엄슨이 합류 후 삼성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팀의 ‘승리요정’으로 떠올랐다.
삼성은 앞선 3회말 무사 1, 3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롯데에 선취점을 뺏겼지만 4회말 윌리엄슨의 역전타로 리드를 잡았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