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공동 4위로 좋은 출발을 했다.
박성현은 1일 영국 런던 밀턴 케인스 워번 골프클럽(파72/6,756야드)에서 열린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1라운드를 5언더파 67타로 마치며 지난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날 박성현은 전반 9번 홀까지 버디 4개를 잡으며 순조롭게 경기했다. 그는 10번 홀에서도 버디를 이어갔다. 11번 홀에서 보기를 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이후 홀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15번 홀에서도 1번 더 버디를 잡으며 5타를 줄였다.
박성현은 이번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2017, 2018년에 메이저 대회를 1차례씩 우승했던 그는 3년 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을 위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에 의욕을 내비쳤다.
특히 박성현은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첫 출전한 2016년은 공동 50위에 그쳤다. 2017, 2018년에는 각각 공동 16위, 15위로 마쳤지만 분명 원하는 결과는 아니었다. 그렇기에 첫 날을 좋게 마무리하며 우승 도전에 힘을 얻었다.
첫 날 리더보드 최상단에는 단 1번의 LPGA 투어 우승도 없는 애슐리 부하이(남아공)가 이름을 올렷다. 부하이는 2연속 버디 2번, 3연속 버디 1번을 하는 등 절정의 샷감 속에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부하이는 5차례 프로 승리가 있지만 LPGA 투어는 단 1번도 없다. 깜짝 선두로 나선 그는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할 기회를 얻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성현은 1일 영국 런던 밀턴 케인스 워번 골프클럽(파72/6,756야드)에서 열린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1라운드를 5언더파 67타로 마치며 지난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날 박성현은 전반 9번 홀까지 버디 4개를 잡으며 순조롭게 경기했다. 그는 10번 홀에서도 버디를 이어갔다. 11번 홀에서 보기를 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이후 홀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15번 홀에서도 1번 더 버디를 잡으며 5타를 줄였다.
박성현은 이번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2017, 2018년에 메이저 대회를 1차례씩 우승했던 그는 3년 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을 위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에 의욕을 내비쳤다.
특히 박성현은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첫 출전한 2016년은 공동 50위에 그쳤다. 2017, 2018년에는 각각 공동 16위, 15위로 마쳤지만 분명 원하는 결과는 아니었다. 그렇기에 첫 날을 좋게 마무리하며 우승 도전에 힘을 얻었다.
첫 날 리더보드 최상단에는 단 1번의 LPGA 투어 우승도 없는 애슐리 부하이(남아공)가 이름을 올렷다. 부하이는 2연속 버디 2번, 3연속 버디 1번을 하는 등 절정의 샷감 속에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부하이는 5차례 프로 승리가 있지만 LPGA 투어는 단 1번도 없다. 깜짝 선두로 나선 그는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할 기회를 얻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