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6년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무대에 선 박인비(31, KB금융그룹)가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우승한 시부노 히나코(21)와의 경기를 기대했다.
11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박인비는 “(시부노의)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을 TV로 봤다”면서 “일본은 젊은 선수들이 약진하고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부노와) 함께 뛰는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인비는 12일부터 4일간 일본 효고현 체리 힐스 골프클럽(파72/6,425야드)에서 열리는 J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2019 LPGA 챔피언십 코니카 미놀타 컵(총상금 2억엔)에 출전한다.
JLPGA 투어 4승을 거둔 박인비는 5번째 승리를 노린다. 그는 1, 2라운드를 일본의 새로운 골프 스타 시부노와 동반 플레이를 한다.
경기를 앞둔 박인비는 “컨디션은 매우 좋다. 러프는 깊지만 페어웨이를 지키고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전략을 밝혔다.
박인비는 2010년 6월 니시진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으로 JLPGA 투어 첫 승을 올렸고 그해 11월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 우승으로 2승을 올렸다. 2011년 3월 다이킨 오키드 레이드, 2012년 5월 후도킨 레이디스 우승으로 4승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1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박인비는 “(시부노의)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을 TV로 봤다”면서 “일본은 젊은 선수들이 약진하고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부노와) 함께 뛰는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인비는 12일부터 4일간 일본 효고현 체리 힐스 골프클럽(파72/6,425야드)에서 열리는 J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2019 LPGA 챔피언십 코니카 미놀타 컵(총상금 2억엔)에 출전한다.
JLPGA 투어 4승을 거둔 박인비는 5번째 승리를 노린다. 그는 1, 2라운드를 일본의 새로운 골프 스타 시부노와 동반 플레이를 한다.
경기를 앞둔 박인비는 “컨디션은 매우 좋다. 러프는 깊지만 페어웨이를 지키고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전략을 밝혔다.
박인비는 2010년 6월 니시진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으로 JLPGA 투어 첫 승을 올렸고 그해 11월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 우승으로 2승을 올렸다. 2011년 3월 다이킨 오키드 레이드, 2012년 5월 후도킨 레이디스 우승으로 4승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