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19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었다.

송혜교는 특유의 고전미와 우아함을 자랑하며 지각어깨의 늘씬한 몸매도 자랑했다.

한편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차기작으로 선보인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 송혜교와 함께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2026년 공개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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