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최혜진(20, 롯데)이 17주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랭킹 1위를 이어갔다.
16일 발표된 2019년 37주 차 K-랭킹에서 최혜진은 12.1626 랭킹 포인트로 1위를 지켰다. K-랭킹 도입 이래 17주 연속 1위다. 2위 이다연(22, 메디힐)에 2.7224포인트 차로 앞섰다.
추석 연휴로 36주 차에 대회가 없어 순위에 큰 변동은 없었다. 다만 이정은6(23, 대방건설)가 4위로 내려갔고, 조정민(25, 문영그룹)이 3위로 올라섰다. 지난 2년간 포인트를 획득한 대회가 밀리면서 감가율에 따라 합계 포인트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KLPGA 효성에프엠에스 대상포인트에서는 박채윤(25, 삼천리), 신인상포인트에서는 조아연(19, 볼빅)이 1위를 이어갔다.
사진=KLPGA
16일 발표된 2019년 37주 차 K-랭킹에서 최혜진은 12.1626 랭킹 포인트로 1위를 지켰다. K-랭킹 도입 이래 17주 연속 1위다. 2위 이다연(22, 메디힐)에 2.7224포인트 차로 앞섰다.
추석 연휴로 36주 차에 대회가 없어 순위에 큰 변동은 없었다. 다만 이정은6(23, 대방건설)가 4위로 내려갔고, 조정민(25, 문영그룹)이 3위로 올라섰다. 지난 2년간 포인트를 획득한 대회가 밀리면서 감가율에 따라 합계 포인트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KLPGA 효성에프엠에스 대상포인트에서는 박채윤(25, 삼천리), 신인상포인트에서는 조아연(19, 볼빅)이 1위를 이어갔다.
사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