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문학] 허윤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선수단에 박수를 보냈다.
키움은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1승째를 올린 최원태의 호투와 김하성의 쐐기포에 힘입어 5-1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이날 승리로 선두 SK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히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순위 싸움을 예고했다.
키움 장정석 감독은 “선수들이 공수에서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펼쳐줬다”라며 경기를 돌아봤다.
3회 2사 만루의 기회를 살리며 2타점 적시타를 친 샌즈와 7회 쐐기포를 쏘아 올린 김하성에 대해 “샌즈가 타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주도해줬고 김하성의 홈런이 리드를 지켜줬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키움은 이날 SK에 9개의 안타를 허용했지만 1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장 감독은 “포수 박동원의 볼 배합과 위기 상황에서 투수 리드도 좋았다. 최다 홀드를 기록을 달성한 김상수에게도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투타의 고른 활약을 칭찬했다.
사진=뉴스1
키움은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1승째를 올린 최원태의 호투와 김하성의 쐐기포에 힘입어 5-1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이날 승리로 선두 SK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히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순위 싸움을 예고했다.
키움 장정석 감독은 “선수들이 공수에서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펼쳐줬다”라며 경기를 돌아봤다.
3회 2사 만루의 기회를 살리며 2타점 적시타를 친 샌즈와 7회 쐐기포를 쏘아 올린 김하성에 대해 “샌즈가 타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주도해줬고 김하성의 홈런이 리드를 지켜줬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키움은 이날 SK에 9개의 안타를 허용했지만 1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장 감독은 “포수 박동원의 볼 배합과 위기 상황에서 투수 리드도 좋았다. 최다 홀드를 기록을 달성한 김상수에게도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투타의 고른 활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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