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신지애(31, 스리본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4승을 아쉽게 놓쳤다.
신지애는 22일 일본 아이치현 신미나미 아이치 컨트리클럽(파72/6437야드)에서 열린 데상트 레이디스 토카이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 3라운드에서 2오버파의 부진한 플레이를 했다.
신지애는 2라운드까지 2위에 3타 차로 앞섰으나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시부노 히나코(일본)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결국 신지애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했고, 8타를 줄이며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시부노에 2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시즌 4승에 도전한 신지애는 이지희(40) 등 4명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시부노는 JLPGA 투어 3승째를 기록했다.
이민영(27, 한화큐셀)은 10언더파 206타 공동 7위, 이보미(31, 노부타그룹)는 6언더파 210타 공동 22위로 마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신지애는 22일 일본 아이치현 신미나미 아이치 컨트리클럽(파72/6437야드)에서 열린 데상트 레이디스 토카이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 3라운드에서 2오버파의 부진한 플레이를 했다.
신지애는 2라운드까지 2위에 3타 차로 앞섰으나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시부노 히나코(일본)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결국 신지애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했고, 8타를 줄이며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시부노에 2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시즌 4승에 도전한 신지애는 이지희(40) 등 4명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시부노는 JLPGA 투어 3승째를 기록했다.
이민영(27, 한화큐셀)은 10언더파 206타 공동 7위, 이보미(31, 노부타그룹)는 6언더파 210타 공동 22위로 마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