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가 내달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와 홈 최종전에서 ‘휠라 허슬두데이(FILA 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은 “‘휠라 허슬두데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라며 “매월 특정 홈경기를 ‘휠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휠라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오재일이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휠라허슬두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휠라허슬두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오재일 캐리커처 “FILA 리니어 미니 라운드 크로스 짐백”을 선물한다고 한다.
경기 전에는 오재일 선수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클리닝타임에는 오재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광판 라이브 이벤트도 펼친다.
2019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두산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휠라허슬두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과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에는 김태형 감독 이하 전 선수단이 1루 응원단상에 올라 이번 시즌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포스트시즌 각오를 전하는 인터뷰 자리를 갖는다.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은 “‘휠라 허슬두데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라며 “매월 특정 홈경기를 ‘휠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휠라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오재일이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휠라허슬두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휠라허슬두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오재일 캐리커처 “FILA 리니어 미니 라운드 크로스 짐백”을 선물한다고 한다.
경기 전에는 오재일 선수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클리닝타임에는 오재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광판 라이브 이벤트도 펼친다.
2019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두산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휠라허슬두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과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에는 김태형 감독 이하 전 선수단이 1루 응원단상에 올라 이번 시즌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포스트시즌 각오를 전하는 인터뷰 자리를 갖는다.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