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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020년 신인 선수와의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삼성은 27일 “1차 지명을 받은 경북고 투수 황동재를 비롯한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1차 지명을 받은 경북고 출신 투수 황동재는 2억 3,000만 원에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키 191cm, 몸무게 100kg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다. 황동재는 "오래전부터 동경하던 명문 구단 삼성에 입단해 영광이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또한, 2차 1라운드 투수 허윤동은 1억5,000만 원, 2라운드 내야수 김지찬은 1억1,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삼성의 신인 선수들은 이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루키스데이’에 참석해 포토 타임과 사인회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27일 “1차 지명을 받은 경북고 투수 황동재를 비롯한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1차 지명을 받은 경북고 출신 투수 황동재는 2억 3,000만 원에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키 191cm, 몸무게 100kg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다. 황동재는 "오래전부터 동경하던 명문 구단 삼성에 입단해 영광이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또한, 2차 1라운드 투수 허윤동은 1억5,000만 원, 2라운드 내야수 김지찬은 1억1,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삼성의 신인 선수들은 이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루키스데이’에 참석해 포토 타임과 사인회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