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김세영이 201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김세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공동 2위 그룹 유소연, 조지아 홀(잉글랜드), 넬리 코다(미국, 이상 5언더파)와 2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김세영은 17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고 1~2번 홀 연속 버디 등 버디 5개를 몰아쳤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김세영은 시즌 3승에 도전하며, 이번 대회에 15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이 걸려 있어 다른 선수들의 결과에 따라 현재 상금랭킹 8위인 김세영이 상금랭킹에서 역전 1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운정과 신지은이 3언더파 공동 10위로 톱10에서 출발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1언더파 공동 22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세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공동 2위 그룹 유소연, 조지아 홀(잉글랜드), 넬리 코다(미국, 이상 5언더파)와 2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김세영은 17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고 1~2번 홀 연속 버디 등 버디 5개를 몰아쳤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김세영은 시즌 3승에 도전하며, 이번 대회에 15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이 걸려 있어 다른 선수들의 결과에 따라 현재 상금랭킹 8위인 김세영이 상금랭킹에서 역전 1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운정과 신지은이 3언더파 공동 10위로 톱10에서 출발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1언더파 공동 22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