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신지애(31, 스리본드)와 스즈키 아이(일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신지애는 28일부터 4일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535야드)에서 열리는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 2,000만엔)에 출전한다.
올 시즌 JLPGA 투어 최종전으로 우승상금 3,000만엔이 걸렸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현재 상금랭킹 1, 2위인 스즈키와 신지애 중에서 상금왕이 결정된다. 현재 신지애와 스즈키의 상금총액 차는 약 1,500만엔이다.
그리고 두 선수는 28일 첫 라운드에서 맞대결하게 됐다. 상금랭킹 순위에 따른 페어링으로 신지애와 스즈키는 15조에 편성돼 동반 라운드를 하게 됐다. 상금왕을 경쟁 중인 두 선수이기에 첫날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회는 지난 다이오제지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까지의 상금랭킹 3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25위까지였으나 출전 선수 폭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상금랭킹 26위인 이보미(31, 노부타그룹)도 출전하게 됐다.
이 밖에 이민영(27, 한화큐셀), 배선우(25, 삼천리), 황아름(30), 안선주(30, 모스버거), 배희경(27), 전미정(37), 이지희(40)도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신지애는 28일부터 4일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535야드)에서 열리는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 2,000만엔)에 출전한다.
올 시즌 JLPGA 투어 최종전으로 우승상금 3,000만엔이 걸렸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현재 상금랭킹 1, 2위인 스즈키와 신지애 중에서 상금왕이 결정된다. 현재 신지애와 스즈키의 상금총액 차는 약 1,500만엔이다.
그리고 두 선수는 28일 첫 라운드에서 맞대결하게 됐다. 상금랭킹 순위에 따른 페어링으로 신지애와 스즈키는 15조에 편성돼 동반 라운드를 하게 됐다. 상금왕을 경쟁 중인 두 선수이기에 첫날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회는 지난 다이오제지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까지의 상금랭킹 3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25위까지였으나 출전 선수 폭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상금랭킹 26위인 이보미(31, 노부타그룹)도 출전하게 됐다.
이 밖에 이민영(27, 한화큐셀), 배선우(25, 삼천리), 황아름(30), 안선주(30, 모스버거), 배희경(27), 전미정(37), 이지희(40)도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