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 정우람(33)과 4년 총액 39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26일 정우람과 FA 계약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4년 총액 39억원으로, 계약금 10억원에 4년 간 연봉이 29억원이다. 연봉 세부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정우람은 2015시즌 종료 후 FA 계약으로 한화에 입단해 4년간 229경기에서 251.1이닝을 소화하며 23승 15패 1홀드 103세이브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했다. 2018시즌에는 35세이브로 구원왕에 올랐다.
정우람은 계약 후 "한화에서 4년 동안 열성적인 팬들, 좋은 선수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남은 야구 인생 동안 한화 유니폼을 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한화는 26일 정우람과 FA 계약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4년 총액 39억원으로, 계약금 10억원에 4년 간 연봉이 29억원이다. 연봉 세부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정우람은 2015시즌 종료 후 FA 계약으로 한화에 입단해 4년간 229경기에서 251.1이닝을 소화하며 23승 15패 1홀드 103세이브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했다. 2018시즌에는 35세이브로 구원왕에 올랐다.
정우람은 계약 후 "한화에서 4년 동안 열성적인 팬들, 좋은 선수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남은 야구 인생 동안 한화 유니폼을 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화 이글스